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100배로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은 Slow...입니다.
천천히 주변을 둘러 보며 각각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것을 권해 드립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생태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 입니다.
외국인도 설명이 필요없는 눈으로 보고 느끼는 공간 입니다.
제조업 중심의 2차 산업대신 초록이 살아 숨쉬는 녹색 생태도시를 꿈꾸는 발상의 전환으로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가 되고자 순천이 그 첫발을 디딥니다. 그래서 순천을 대한민국의 생태수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순천만은 하늘이 내려준 정원 이기에 의미있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될 것 입니다. 람사르 협약의 가입과 갯벌 최초의 국가명승지 (22.4k㎡의 갯벌, 5.6k㎡의 갈대 군락지, 235종의 철새, 갯벌에서 살아가는 120여종의 식물들)로 자리매김하는 순천만은 분명 우리의 보물 입니다.
여느 박람회장에서든지 쉽게 눈에 뜨이는 잡상인이 없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 합니다.
갈대밭 사이에 데크를 놓아 사람과 갈대를 하나로 만들고, 주변에 산재해 있던 282개의 전봇대를 철거하고, 내륙 습지를 만들어 철새들의 쉼터를 제공하고, 포구내 음식점과 환경오염시설을 제거했다고 합니다. 순천만을 보전하여 동식물의 생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다하자, 놀랍게도 천연기념물 흑두루미가 10년만에 무려 10배이상 증가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제 연간 300만명, 400만명, 500만명의 관광객들이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생태관광지가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둘러 볼까요?
